[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비정상회담’ 안드레아스가 과거 알렉산드로스 왕을 무한 칭찬했다.
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강사 최진기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세계 경제위기를 주제로 대화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다시 쓰는 세계사’의 ‘각국의 왕’ 코너에서 그리스 대표 안드레아스는 알렉산드로스 왕에 대해 “난 알렉산드로스 왕의 후예다”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에 이집트 대표 새미와 브라질 대표 카를로스는 “알렉산드로스가 남긴 게 뭐냐”고 반문했고, 안드레아스는 “마케도니아”라며 계속 반복했다.
미국 대표 타일러가 “마케도니아가 지금 그리스 영토가 아니지 않냐”고 물어보자 안드레아스는 “맞아요”라며 애교섞인 목소리로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
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강사 최진기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세계 경제위기를 주제로 대화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다시 쓰는 세계사’의 ‘각국의 왕’ 코너에서 그리스 대표 안드레아스는 알렉산드로스 왕에 대해 “난 알렉산드로스 왕의 후예다”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에 이집트 대표 새미와 브라질 대표 카를로스는 “알렉산드로스가 남긴 게 뭐냐”고 반문했고, 안드레아스는 “마케도니아”라며 계속 반복했다.
미국 대표 타일러가 “마케도니아가 지금 그리스 영토가 아니지 않냐”고 물어보자 안드레아스는 “맞아요”라며 애교섞인 목소리로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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