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너를 기억해’ 장나라가 눈물을 보였다.
3일 방송된 KBS2 ‘너를 기억해’에서 차지안(장나라)은 20여년 넘게 실종된 아버지의 유품을 찾고, 끝내 눈물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차지안은 “마지막이 기억이 안나. 출근한 게 마지막이었는지, 밥을 먹은 게 마지막이었는지 기억이 안나”라고 혼잣말을 하며 울먹이기 시작했다.
이어 차지안은 “마지막이 그때인 줄 몰랐어서 기억을 못하겠어”라며 “미안해 아빠. 미안해. 많이 미안해”를 되내이며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차지안의 눈물을 본 이현(서인국)은 차지안을 말 없이 위로하며 꼭 안아줬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KBS2 ‘너를 기억해’ 화면 캡처
3일 방송된 KBS2 ‘너를 기억해’에서 차지안(장나라)은 20여년 넘게 실종된 아버지의 유품을 찾고, 끝내 눈물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차지안은 “마지막이 기억이 안나. 출근한 게 마지막이었는지, 밥을 먹은 게 마지막이었는지 기억이 안나”라고 혼잣말을 하며 울먹이기 시작했다.
이어 차지안은 “마지막이 그때인 줄 몰랐어서 기억을 못하겠어”라며 “미안해 아빠. 미안해. 많이 미안해”를 되내이며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차지안의 눈물을 본 이현(서인국)은 차지안을 말 없이 위로하며 꼭 안아줬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KBS2 ‘너를 기억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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