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미세스 캅’ 김희애가 카리스마 여형사로 강렬하게 등장했다.
3일 방송된 SBS ‘미세스 캅’ 1회에서는 최영진(김희애)이 잠복근무로 범인을 쫓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영진은 길가 노점상에서 순대를 먹으며 “순대가 오늘 차지다”며 아줌마들에게 넉살스럽게 이야기를 건넸다. 이어 그는 “눈썰미가 좋다”는 노점상 주인에게 돌연 눈빛을 바꾸고 용의자의 사진을 은근히 내밀었다.
이 순간 최영진은 용의자로 보이는 사람을 발견했고 그의 뒤를 미행했다. 그러던 중에 “오늘은 무조건 와달라”는 가족의 부탁 문자를 받고 고민하는 사이 인기척을 눈치챈 용의자가 도주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SBS ‘미세스 캅’ 방송화면
3일 방송된 SBS ‘미세스 캅’ 1회에서는 최영진(김희애)이 잠복근무로 범인을 쫓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영진은 길가 노점상에서 순대를 먹으며 “순대가 오늘 차지다”며 아줌마들에게 넉살스럽게 이야기를 건넸다. 이어 그는 “눈썰미가 좋다”는 노점상 주인에게 돌연 눈빛을 바꾸고 용의자의 사진을 은근히 내밀었다.
이 순간 최영진은 용의자로 보이는 사람을 발견했고 그의 뒤를 미행했다. 그러던 중에 “오늘은 무조건 와달라”는 가족의 부탁 문자를 받고 고민하는 사이 인기척을 눈치챈 용의자가 도주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SBS ‘미세스 캅’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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