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이현은 차지안이 위험에 처한 줄 알고 급히 전화를 해 현재 어떤 상황인지를 캐물으며 차지안에게 “놈은 내가 아닌 내 주변의 소중한 사람을 노리고 있다. 그래야 나도 자신과 똑같은 고통을 느낄테니까”라며 차지안에게 위험한 상황에서 얼른 빠져나오라며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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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안은 은연중에 자신의 속마음을 드러낸 이현의 말에 기분이 좋은 듯 미소를 지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KBS2 ‘너를 기억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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