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부탁해
냉장고를부탁해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김성주가 이찬오의 그림실력보다 아들 민율이가 더 잘 그린다고 말했다.

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김영철과 최화정이 출연했다. 이날 셰프들은 김영철의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을 가지고 ‘이건 특급 미역이야’와 ‘화이트 와인에 어울리는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MC정형돈은 “얼핏보니 깡패 한 분이 오셨다”라며 첫 출연한 이찬오 셰프를 소개했다. 이찬오는 “안녕하세요 이찬오입니다. 반갑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MC정형돈은 이찬오의 나이를 물었고 이찬오는 “믿기지 않지만 막내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김풍은 이찬오를 엘레강스하다며 칭찬했다. MC 정형돈은 “색채의 향연이랄까요. 달리의 환생이다”라며 이찬오의 그림을 공개했다. 그림을 보고 이연복은 “초등학교 때 그린 그림 모아 놓은 거 아니냐?”라고 말했고 MC김성주는 “민율이도 이것보다 잘 그린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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