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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원더걸스가 쇼케이스 소감을 전했다.

3일 방송된 네이버 V앱 ‘원더걸스 리부트(REBOOT) 쇼케이스’에서는 3년만에 컴백한 원더걸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원더걸스는 쇼케이스를 마치고 대기실 토크를 진행했다. 선미는 “오랜만에 팬 분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여서 감회가 새로웠다. 저는 되게 원더걸스로 오랜만에 활동하는 거라 긴장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혜림은 “생각보다 못해서 속상했다”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유빈은 “공연 경험이 중요한 것 같다. 저희가 처음이라서 연습실에서 한 거 한 10% 정도 한 것 같다”라고 쇼케이스에 대해 아쉬운 마음을 나타냈다. 예은은 “저도 굉장히 긴장을 많이 했고요. 솔로부분이 있었는데 원곡에는 없는 부분이다. 그런데 틀렸다. 원곡에는 없어 아무도 모르실 것 같다”라고 말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네이버 V앱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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