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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어느 멋진 날’ 혜리가 멤버들과 여행간 적이 없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뮤직 ‘걸스데이의 어느 멋진 날’에서는 오키나와로 꿀 같은 휴가를 떠난 걸스데이의 상큼발랄한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걸스데이는 제작진과 사전 미팅을 가졌다. 멤버들끼리 여행간 적 있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대해, 혜리는 “저희 여행 다니는 사이 아니거든요”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게 아니라 시간이 없었어요”라 덧붙였다.

여행 계획을 어떻게 짤 것 같냐는 질문에 소진은 “식사”라 답하고 말을 이어가려 했지만, 이 때 혜리가 “술”이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시 한번 소진이 말하려 했지만 혜리는 “술”이라 다시 단호하게 말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MBC뮤직 ‘걸스데이의 어느 멋진 날’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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