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측은 “이동욱과 정려원이 ‘풍선껌’ 출연을 최종 확정 지었다. 다수의 작품으로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으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들이기에 어떤 변신을 보여줄지 기대가 크다”고 밝히며 “따뜻한 로맨스를 그리는 드라마의 내용과 가장 잘 어울리는 계절감을 살리기 위해 전략적으로 편성 시점을 변경했다.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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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은 입사 8년차 라디오PD 김행아 역으로 변신한다. 행아는 성격이 털털하지만 어딘가 아픔이 있는 인물로, 박리환(이동욱)과는 어린 시절부터 친구사이다. 아트, MC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드러낸 정려원은 MBC ‘메디컬 탑팀’ 이후로 오랜 만에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풍선껌(가제)’은 ‘막돼먹은 영애씨14′ 후속으로, 오는 10월 26일 오후 11시 첫방송 한다. ‘치즈 인 더 트랩’은 ‘풍선껌(가제)’ 후속으로 방영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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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ARA, 스토리온 아트스타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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