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인공들은 기타와 드럼만으로 구성된 2인조 록밴드 데드버튼즈, 개러지 록 밴드 보이즈 인 더 키친, 블루스 음악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운드를 구사하는 빌리카터, 다양한 색깔과 세련된 사운드로 개성을 표현하는 5인조 팝/록 밴드 스트레이, 여성 4인조 재즈밴드 에이퍼즈, 힙합 브라스 밴드 엔피유니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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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15 K-루키즈’로 선정된 6팀에게 합주실 제공, 신규 음반 및 뮤직비디오 제작 등 음악작업 지원, 기획공연, 페스티벌 출연 기회, 홍보 마케팅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부터는 역대 ‘K-루키즈’ 선배들과의 합동 전국 투어도 마련해 서울뿐 아니라 전국에서 다양한 팬들을 만날 수 있게 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박은석 대중문화평론가는 “출연 팀들의 음악 장르가 예년보다 더욱 다양해졌다”면서 “12팀 모두 출중한 실력을 바탕으로 다른 개성, 다른 스타일을 보여줘 우리 대중음악계가 더욱 풍성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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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K-루키즈’의 주인공 6팀에 대한 정보와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정보는 인디코스터 블로그와 K-루키즈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민트페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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