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슈퍼루키’ 특집은 최종 우승시 다음 녹화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 등 특별한 형식으로 진행되며 가수 황치열과 김연지, 서지안, 세발까마귀, 디셈버의 DK, 국악인 남상일이 함께 참여한다. ‘불후의 명곡’이 그동안 무명가수들을 알리는 역할을 해온 만큼 이번 특집도 리스너들의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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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스트레인저는 다섯 명의 멤버로 이루어진 밴드로 지난 2012년 싱글 앨범 ‘헬로 스트레인저(Hello Stranger)’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헬로 스트레인저는 임재범 강산에의 계보를 잇는 시나위 출신의 소울 보이스 강한을 필두로 세련된 감각을 가진 퓨전재즈 밴드 비틈에서 활약하며 다양한 뮤지션들의 세션맨으로 활동하고 있는 드럼 김두환, 2014년 김바다 밴드에서 기타리스트로 활동했던 김승현, 섬세하지만 강력한 리듬을 구사하는 여성 베이시스트 심재영, 부드러운 선율을 선사하는 키보드 지동연이 만들어 내는 화려하고 시원한 느낌의 음악을 구사하는 밴드다.
헬로 스트레인저는 지난 5월 정규 1집 ‘안녕의 시작’을 발매해 신선한 록을 선보였다. 또한 헬로 스트레인저는 앨범 마스터링을 담당한 영국의 유명 스튜디오 ‘애비 로드 스튜디오'(Abbey Road Studios)의 유명 엔지니어 크리스천 라이트(Christian Wright)에게 호평을 받으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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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에버모어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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