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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리쌍의 멤버 개리가 중국 온라인 팬미팅을 통해 120만명의 팬들과 뜨거운 만남을 가졌다.

지난 1일, 중국 상해에서 열린 이번 개리의 팬미팅은 중국 최대 온라인 채널 YY에서 중계 돼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팬들과 호흡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팬미팅 시작과 동시에 접속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했으며 동시접속으로 최고 120만 명의 팬들이 함께 열광했다. 또한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팬들이 직접 공연장을 찾아 개리와 함께 호흡하며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개리는 현장을 찾은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선택 받은 팬들은 개리와 함께 ‘사람냄새’ 를 부르며 함께 무대를 빛냈다. 이 외에도 개리는 10곡의 히트곡과 함께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을 준비해 완성도 있는 무대를 선사했다.

중국 관계자 측은 “온라인 팬미팅을 통해 개리의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했다. 열정적인 무대매너와 최고의 팬 서비스를 보니 역시 개리다!” 라는 찬사를 보냈다. 또한 “개리는 전세계 120만명이라는 경이로운 수의 팬들을 동시에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어 최고의 글로벌 스타임을 입증했다”라고 전했다.

이번 팬미팅을 통해 대륙을 들썩이게 한 개리는 중국 뿐 아니라 아시아 전 지역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리쌍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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