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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비정상회담’에 인기 강사 최진기가 출연해, 세계 경제위기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57회 녹화에서 ‘세계 경제위기’를 주제로 이야기 하던 중 경제인문학자 최진기는 “그리스 경제 사태가 한국의 경제에도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고 소신 발언을 했다.

이에 그리스 대표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는 “지금 그리스의 경제 상황이 좋지 않다”고 말하며 현재 그리스 경제 사태의 심각성에 대해 털어 놓을 예정이다.

또한 ‘경제에 희망이 없을 거라 생각한다’는 청년의 안건에 대해 중국 대표 장위안은 “현재 세계적으로 경제 상황이 안 좋기 때문에 단기간에 회복하기는 힘들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반면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몬디는 “IMF와 같이 더 힘든 시기도 버텨냈기 때문에 다시 좋게 바뀔 것”이라고 주장해 뜨거운 토론을 예고했다.

‘세계 경제위기’에 대한 G12의 솔직 담백한 토론은 3일 오후 11시 ‘비정상회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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