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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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맵스’ 김희철이 제주도에서 길 찾는 방법을 밝혔다.

2일 방송된케이블채널 올리브 ‘맵스(MAPS)’에서는 제주도에서 마지막 날을 보내는 최강희, 유리, 김희철, 쌈디의 모습이 전파를 났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철은 “표정보면 길 다 나와 내가 다 봤거든 빽미러로”라며 길을 찾는 자신의 방법을 공개했다.

김희철은 “제주도에서 40km로 달렸다. 뒤에 있는 스태프 운전 기사 분이 저희가 길을 잘못 들으면 표정이 안 좋아지신다”고 말했다.

이어 김희철은 “기사 분의 표정을 보면 길을 어떻게 가는지 알 수 있다”고 말해 제작진을 좌절하게 만들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올리브 ‘맵스’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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