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잠시 공연을 미루기 위해 해외로 떠난다는 서후에 하나는 “누구랑 가는데? 민대표랑?”라고 물었다. 이에 서후는 “갔다가 바로올거야”라며 하나를 안심시텼다. 그러나 하나는 “가지마 서후씨. 이번에 가면 진짜 끝이야”라며 서후를 붙잡았다. 서후는 “일 때문이야. 공연 민대표가 일방적으로 잡아놨지만 내이름이 걸려있어서”라며 이유를 설명했다. 하지만 하나는 “꼭 가야한다면 가서 오지마. 난 그 말밖에 할께 없어”라고 말했다. 앞서 민지수(박탐희)는 하나에게 서후와의 관계를 의미심장하게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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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SBS ‘너를 사랑한 시간’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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