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미향은 “왜 또 연락하셨어요. 안 만난다니까”라며 박종훈(박종훈)의 전화에 레스토랑에 왔다. 이에 종훈은 “나오셨잖아요. 이렇게”라고 말했다. 미향은 “오늘은 어째 피아니스트처럼 입었네요. 소개해줄 사람 있어서요”라고 말했고 그 때 입구에서 서후와 하나가 손을 잡고 다정히 걸어왔다. 하나는 크게 놀라며 슬며시 서후와 잡은 손을 뺐다. 이에 서후는 “두 사람 아는 사이세요?”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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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SBS ‘너를 사랑한 시간’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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