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종훈과 찜질방을 찾은 진경은 “이제 그만 나가요. 할 얘기 있어요”라고 말했다. 박종훈은 달걀을 깨며 “여기서 해요. 편하고 좋구만”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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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종훈은 “안 맞으면 맞춰가면 되지. 일단 먹고 생각합시다”라며 미향에게 달걀을 깨줬다. 이어 종훈은 “다음부터 화장하고 나오지 말아요. 미향씨는 화장 안 한게 더 예뻐요”라고 말했다. 이에 미향은 “됐어요. 연락하지 말아요”라며 자리를 떴지만 종훈은 “내가 전화할게요”라며 능청을 떨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SBS ‘너를 사랑한 시간’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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