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나인뮤지스
나인뮤지스
걸그룹 나인뮤지스가 팬들을 위한 셀카를 대방출했다.

2일 오후 나인뮤지스는 멤버별 SNS를 통해 셀카를 게재하며 팬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경리는 “팬싸 끝. 우리 마인(나인뮤지스 팬클럽 이름)들 오늘도 너무 너무 재미있었고, 고마워요. 두통도 없어지게 만드는 최고의 마인”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멤버 현아와 함께한 셀카를 게재했다.

민하는 “마지막아니라. 상태가 괜찮았나 모르겠는데 사진 이쁘게 잘 해줘요. 잘가. 밥 챙겨먹고”라며 환한 미모가 돋보이는 셀카를 공개했다. 이어 멤버 현아와 한 손 꽃받침 포즈로 촬영한 셀카를 공개했다.

이밖에도 멤버 혜미가 “잘가♥ 즐거웠어 오늘도 헤헤!! 다들 내 감기 옮아간건 아니겠지.? 걱정쓰ㅠㅠ 손 잘 씻고 자라!!!!!!!”라며 다정한 메시지를 남겼다.

나인뮤지스는 지난 7월 신곡 ‘다쳐’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 중이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나인뮤지스 경리, 민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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