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잠자리 복불복을 진행했다. 이긴 사람은 숙소 안에서, 진 사람은 마당 평상 위에서 야외 취침을 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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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정준영은 “아 짜증나. 내가 하려고 그랬는데”라고 투덜거렸다. 김종민이 운다고 생각했을 때 어땠냐는 질문에 “여자한테 차였나 했다”라고 생각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KBS2 ‘해피선데이-1박2일’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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