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언프리티 랩스타의 우승자 치타가 드디어 베일을 벗고 금일 자정 신곡 ‘마이 넘버(My Number)’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금일 자정에 공개될 타이틀 곡 ‘마이 넘버’는 앞서 공개된 티저를 통해 드러난 파격적인 비주얼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이미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되고 SNS에서 입소문을 타고 화제가 됐다.
치타의 이번 디지털 싱글에는 타이틀 곡 ‘마이 넘버’와 ‘카타르시스’가 수록된다. 타이틀 곡 ‘마이 넘버’에는 치타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치타 잇셀프(Cheetah itself)’의 프로듀싱을 맡았던 스코어와 프로듀서팀 그루비룸(GroovyRoom)이 참여했다. 이 곡은 치타의 ‘진짜’ 이야기를 고스란히 녹여낸 직설적인 가사에, 섬세한 비트, 중독성 강한 사운드가 돋보인다. ‘셀러브리티’로 우뚝 선 치타의 과감한 이야기를 ‘넘버’라는 단어를 통해 듣는 이로 하여금 치타의 진솔한 매력을 느끼게 한다.
수록곡 ‘카타르시스’는 아프리카를 연상시키는 특이한 도입부가 돋보이는 곡으로 Score가 프로듀서로 참여하며 ‘현재를 즐기자’는 의미의 가사와 급격하게 달라지는 비트와 멜로디를 통해 더욱 다이내믹한 매력을 보여준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초로 선공개된 15초, 30초 티저 영상이 네티즌들에게 비주얼 쇼크를 일으키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던 뮤직비디오는 이기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기백 감독은 비스트, 블락비, 씨엔블루, 박재범, 다이나믹 듀오 등의 뮤직비디오 다수를 연출한 히트 메이커이다.
이기백 감독은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퍼포먼스부터 비주얼 디렉팅까지 총괄하며 감각적인 색감의 영상미와 파격적인 컨셉으로 치타의 팔색조 매력을 최대한 부각시키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치타의 소속사 관계자는 “치타의 이번 싱글은 음악성, 예술성 등 모든 측면에서 팬들을 기대 이상으로 크게 만족시킬 것이라 자신한다”고 말했다. 치타의 신곡은 8월 3일 0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씨나인엔터테인먼트
금일 자정에 공개될 타이틀 곡 ‘마이 넘버’는 앞서 공개된 티저를 통해 드러난 파격적인 비주얼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이미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되고 SNS에서 입소문을 타고 화제가 됐다.
치타의 이번 디지털 싱글에는 타이틀 곡 ‘마이 넘버’와 ‘카타르시스’가 수록된다. 타이틀 곡 ‘마이 넘버’에는 치타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치타 잇셀프(Cheetah itself)’의 프로듀싱을 맡았던 스코어와 프로듀서팀 그루비룸(GroovyRoom)이 참여했다. 이 곡은 치타의 ‘진짜’ 이야기를 고스란히 녹여낸 직설적인 가사에, 섬세한 비트, 중독성 강한 사운드가 돋보인다. ‘셀러브리티’로 우뚝 선 치타의 과감한 이야기를 ‘넘버’라는 단어를 통해 듣는 이로 하여금 치타의 진솔한 매력을 느끼게 한다.
수록곡 ‘카타르시스’는 아프리카를 연상시키는 특이한 도입부가 돋보이는 곡으로 Score가 프로듀서로 참여하며 ‘현재를 즐기자’는 의미의 가사와 급격하게 달라지는 비트와 멜로디를 통해 더욱 다이내믹한 매력을 보여준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초로 선공개된 15초, 30초 티저 영상이 네티즌들에게 비주얼 쇼크를 일으키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던 뮤직비디오는 이기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기백 감독은 비스트, 블락비, 씨엔블루, 박재범, 다이나믹 듀오 등의 뮤직비디오 다수를 연출한 히트 메이커이다.
이기백 감독은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퍼포먼스부터 비주얼 디렉팅까지 총괄하며 감각적인 색감의 영상미와 파격적인 컨셉으로 치타의 팔색조 매력을 최대한 부각시키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치타의 소속사 관계자는 “치타의 이번 싱글은 음악성, 예술성 등 모든 측면에서 팬들을 기대 이상으로 크게 만족시킬 것이라 자신한다”고 말했다. 치타의 신곡은 8월 3일 0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씨나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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