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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조이-육성재가 신혼집에서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냈다.

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조이-육성재가 신혼집에서 그림 실력을 뽐냈다.

이날 조이와 육성재는 신혼집을 꾸미기 위해 서로를 그려줬다. 육성재는 그림그리는 내내 조이를 뚫어져라 쳐다보며 조이를 설레이게 했다. 조이는 육성재를 그리다가 “나 너무 못그린다”며 자책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그려주고 각자 그룹인 비투비, 레드벨벳 멤버들을 그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그림실력은 폭소를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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