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소녀시대 무더위도 날려버린 청량한 무대 파티

[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 ‘음악중심’ 소녀시대가 청량한 무대를 꾸몄다.1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 에서는 소녀시대가 ‘파티(party)’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소녀시대는 마지막으로 무대에 등장했다. 보헤미안 스타일의 의상을 입은 소녀시대는 사랑스러운 미모와 신나는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파티(PARTY)’는 신선하고 즐거운 분위기의 여름 팝송으로, 심장을 울리는 베이스 사운드와 소녀시대의 통통 튀는 보컬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있다. 마치 해변가를 달리는 듯한 청량감과 뜨거운 여름 태양 아래 쿨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들을수록 기분이 좋아지는 곡이다.

이날 ‘음악중심’에는 소녀시대, 비스트, 씨스타, 인피니트, 구하라, 태진아, 에이핑크, 이기찬, 마마무, 나인뮤지스, 엔씨아, 여자친구, 유승우, 소나무, 지헤라, 포텐, 워너비, 앤화이트가 출연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쇼음악중심’ 방송캡처

'음악중심' 소녀시대, 무더위도 날려버린 청량한 무대 '파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