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기혼자들은 “아들 낳을 거예요, 딸 낳을 거예요”라는 화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김동완은 혼자 소외된 기분을 느끼고 있던 와중에, 친구가 너 요즘에 애인이 있냐고 묻자, “헤어졌어, 또”라 씁쓸하게 답했다. 친구가 “있었어? 최근에?”라고 묻자 “응, 맨날 헤어져”라 우울하게 답했다. 친구가 “저번에도 헤어졌다고”라 말하자 김동완은 다소 씁쓸한 표정을 보였다. 이어 친구가 “오래 사귀었어?”라 묻자, 김동완은 “이번엔 오래 안 사귀었어”라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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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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