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B1A4가 V앱을 통해 데뷔 4주년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B1A4는 31일 오후 V앱 실시간 방송을 통해 데뷔 4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팬들과 함께 나누고 신곡 ‘스윗걸(SWEETGIRL)’의 음원 일부를 공개했다.
이날 B1A4는 “어떻게 보면 거의 반 십년을 같이 했다. 조금만 있으면 5주년, 10주년도 올 것이다”고 입을 연 뒤 “개인 활동을 하며 많이 쉬어서, 바나에게 조금 미안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주겠다”고 당찬 각오를 전했다.
진영은 “4년 전에 팬 분들에게 바나라는 이름을 지어줄 때가 기억난다”며 “그 땐 바나가 우리한테 축하를 해줬는데 이젠 우리가 해줄 수 있어 너무 기쁘다”고 감격스러운 심정을 전했다. 바로는 “새 앨범 미리듣기가 4주년의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 우리는 기쁜 마음으로 선물을 준비했는데, 바나 입장에서는 감칠맛 나고 얄미울 수도 있을 것 같다”면서 “우리의 컴백이 얼마 안 남았으니 조금만 더 기다리면 곧 완곡을 들을 수 있을 거다. 준비 많이 했으니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방송은 늦은 시간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2만 7,000여 명이 시청했으며 30만개 이상의 하트를 얻어냈다. B1A4는 오는 8월 10일 새 앨범 ‘스윗걸’을 발매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V앱 방송화면
B1A4는 31일 오후 V앱 실시간 방송을 통해 데뷔 4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팬들과 함께 나누고 신곡 ‘스윗걸(SWEETGIRL)’의 음원 일부를 공개했다.
이날 B1A4는 “어떻게 보면 거의 반 십년을 같이 했다. 조금만 있으면 5주년, 10주년도 올 것이다”고 입을 연 뒤 “개인 활동을 하며 많이 쉬어서, 바나에게 조금 미안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주겠다”고 당찬 각오를 전했다.
진영은 “4년 전에 팬 분들에게 바나라는 이름을 지어줄 때가 기억난다”며 “그 땐 바나가 우리한테 축하를 해줬는데 이젠 우리가 해줄 수 있어 너무 기쁘다”고 감격스러운 심정을 전했다. 바로는 “새 앨범 미리듣기가 4주년의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 우리는 기쁜 마음으로 선물을 준비했는데, 바나 입장에서는 감칠맛 나고 얄미울 수도 있을 것 같다”면서 “우리의 컴백이 얼마 안 남았으니 조금만 더 기다리면 곧 완곡을 들을 수 있을 거다. 준비 많이 했으니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방송은 늦은 시간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2만 7,000여 명이 시청했으며 30만개 이상의 하트를 얻어냈다. B1A4는 오는 8월 10일 새 앨범 ‘스윗걸’을 발매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V앱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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