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빅스의 홍빈과 라비가 네이버 V앱에 첫 출연했다.
31일 오후 홍빈과 라비는 V앱을 통해 깜짝 생방송을 진행, 팬들과 실시간 소통을 나눴다.
이날 홍빈은 수많은 댓글에 놀라며 “한국 팬분들만 계신 게 아니다. 영어(댓글)도 많고 외국 분들도 많다”고 감탄했다. 이어 라비는 “우리도 댓글을 올릴 수 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두 사람은 촬영 각도를 다양하게 바꾸고 화면 필터를 변경하는 등 V앱에 대한 탐구를 멈추지 않았다. 라비는 “우리와 함께 V앱도 배워나가야 한다”는 엉뚱한 멘트로 귀여운 매력을 뿜어냈다. 이어 두 사람은 “빅스와 V앱이 비슷한 것이 많다”면서 “리얼 브이, V앱”이라고 팀 구호와 V앱을 결합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빅스의 깜짝 생방송은 약 1만 4,000 여 명의 팬들이 시청했으며 5만 1,000개 이상의 하트가 쏟아졌다. 빅스는 이후 8월 중 V앱에서 정식 생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네이버 V앱 방송화면
31일 오후 홍빈과 라비는 V앱을 통해 깜짝 생방송을 진행, 팬들과 실시간 소통을 나눴다.
이날 홍빈은 수많은 댓글에 놀라며 “한국 팬분들만 계신 게 아니다. 영어(댓글)도 많고 외국 분들도 많다”고 감탄했다. 이어 라비는 “우리도 댓글을 올릴 수 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두 사람은 촬영 각도를 다양하게 바꾸고 화면 필터를 변경하는 등 V앱에 대한 탐구를 멈추지 않았다. 라비는 “우리와 함께 V앱도 배워나가야 한다”는 엉뚱한 멘트로 귀여운 매력을 뿜어냈다. 이어 두 사람은 “빅스와 V앱이 비슷한 것이 많다”면서 “리얼 브이, V앱”이라고 팀 구호와 V앱을 결합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빅스의 깜짝 생방송은 약 1만 4,000 여 명의 팬들이 시청했으며 5만 1,000개 이상의 하트가 쏟아졌다. 빅스는 이후 8월 중 V앱에서 정식 생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네이버 V앱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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