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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만화가 김풍이 ‘비법’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31일 오후 김풍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은 과연 어떻게 나올까? 우리끼린 무지 재밌는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풍은 케이블채널 올리브TV ‘비법’에 함께 출연하는 윤종신, 강남, 김준현, 정상훈과 함께 환한 표정을 짓고 있다. 정상훈과 강남이 똑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는 것이 눈에 띈다.

이들이 출연하는 ‘비법’은 오는 8월 13일 오후 9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김풍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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