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속 진태현과 신부 박시은은 고급스러운 한복을 차려입고 각자 왕과 왕비의 포스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복을 입은 두 사람은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었던 웨딩사진 속 모습과는 또 다른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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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진태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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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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