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마이리틀텔레비전' 황재근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황재근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MBC ‘복면가왕’ 가면 디자이너 황재근이 ‘마이리틀텔레비전’에 등장했다.

8월 1일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MBC ‘복면가왕’ 속 복면을 제작하는 디자이너 황재근이 출연한다. 황재근은 등장 당시 독특한 모양의 수염과 고양이 모양의 안경, 검은색 반스타킹에 반바지까지 독특한 아이템으로 무장하고 등장, “쇼핑백 입고 왔냐”는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샀다.

그러나 시청자들은 인터넷 채팅창으로 소통을 하며 복면을 만드는 신선한 모습에 안정을 되찾았고 오히려 “반말이 섹시하다”며 황재근의 매력에 매료됐다.

이날 진행된 방송에서 황재근은 인기 프로그램 ‘복면가왕’ 속 복면을 만들면서 있었던 에피소드와 직접 시청자들과 함께 만든 ‘마리텔’ 속 ‘주인님’의 복면을 공개하는 것은 물론, 베일에 쌓여있었던 디자이너 황재근의 실체를 여과 없이 보여주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복면가왕’ 복면 디자이너 황재근의 ‘복면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는 1일 오후 11시 15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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