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빅스의 레오가 네이버 V앱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30일 레오는 V앱의 본격적인 출시에 앞서 스팟 방송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이날 방송에는 네이버 관계자들이 모니터링에 참여해 레오와 소통했다.
이날 레오는 검은 비니에 검은 마스크를 쓴 채 등장했다. 얼굴의 많은 부분이 가려졌음에도 그의 ‘잘생김’은 감춰지지 않았다. 레오는 카메라를 향해 수줍게 인사를 건넨 뒤 끊임없이 화면 필터를 바꿔대 웃음을 자아냈다.
레오는 “댓글 보고 있다”면서 “키키키” “하하” 등 알 수 없는 의성어를 읽으며 엉뚱한 면모를 뽐냈다. 이어 그는 실시간으로 방송을 시청하던 관계자들에게 “닉네임과 사진은 어떻게 바꾸냐”고 도움을 청해 답을 얻는 등 양방향 방송의 장점을 십분 활용하기도 했다.
빅스가 진행하는 V앱 방송은 8월 중 공개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네이버V앱 방송화면
지난 30일 레오는 V앱의 본격적인 출시에 앞서 스팟 방송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이날 방송에는 네이버 관계자들이 모니터링에 참여해 레오와 소통했다.
이날 레오는 검은 비니에 검은 마스크를 쓴 채 등장했다. 얼굴의 많은 부분이 가려졌음에도 그의 ‘잘생김’은 감춰지지 않았다. 레오는 카메라를 향해 수줍게 인사를 건넨 뒤 끊임없이 화면 필터를 바꿔대 웃음을 자아냈다.
레오는 “댓글 보고 있다”면서 “키키키” “하하” 등 알 수 없는 의성어를 읽으며 엉뚱한 면모를 뽐냈다. 이어 그는 실시간으로 방송을 시청하던 관계자들에게 “닉네임과 사진은 어떻게 바꾸냐”고 도움을 청해 답을 얻는 등 양방향 방송의 장점을 십분 활용하기도 했다.
빅스가 진행하는 V앱 방송은 8월 중 공개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네이버V앱 방송화면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