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 중 윤계상은 주식작전 실패로 인해 장사장에게 살해당할 뻔했지만 구사일생으로 살아나 신원을 감추고 살아왔던 터. 이에 행방이 발각 된 그가 이 상황을 어떻게 모면하게 될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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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라스트’의 한 관계자는 “이번주 방송에서는 서열 피라미드 정복을 꿈꾸던 태호에게 정사장이 재등장하게 되며 새 국면을 맞게 된다”며 “태호에게 뜻밖의 손길이 다가오게 되면서 지하세계 속 그의 역할이 본격화 될 것이니 관심 있게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태호의 과거를 알아보던 흥삼(이범수)이 그가 작전 주포였다는 사실을 알고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어 두 남자의 관계가 어떻게 얽히게 될지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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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필 기자 yoon@
사진. 드라마하우스&에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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