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2015 아육대'
MBC '2015 아육대'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지난 2010년 추석특집을 시작으로 11회 째를 맞고 있는 ‘아육대’ 가 올해 추석에도 어김없이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추석특집 MBC ‘2015 아이돌스타 육상·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연출 김명진, 이하 2015 아육대)는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 가수들이 다양한 운동 종목들을 소화하며 스포츠 기량을 겨루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명절 때 마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 명절 간판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이번 추석특집 ‘2015 아육대’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청 신청을 받는다. ‘2015 아육대’는 기존 팬클럽 위주의 축제에서 벗어나 일반인들에게 객석을 제공,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예정이다.

매회 새로운 아이돌 스포츠 스타를 탄생시키며 박진감 넘치는 스포츠 경기가 펼쳐지는 ‘아육대’. 만 12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아이돌스타의 스포츠 대결 모습을 녹화 당일 현장에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아육대’의 방청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imbc.com/broad/tv/ent/event/idolchampionship2015/apply)를 통해 8월 5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추석특집 ‘2015 아육대’ 녹화는 오는 8월 10-11일 양일간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며, 9월말 추석연휴에 방송될 예정이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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