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를 돌아봐’ 타이틀 촬영에 나선 조영남과 이경규는 영화 ‘어벤져스’를 패러디한 ‘욱벤져스’를 표현하기 위해 각각 헐크와 아이언맨으로 분했다. 여기서 이경규는 과거 자신의 영화 ‘전국 노래자랑’을 언급하며 “시사회 끝나고 이거 300만은 간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우리영화 딱 개봉할 때 ‘아이언맨’이 나타났다. 900만이 들었다. 원한의 ‘아이언맨’이다”라고 말했고, 조영남은 “넌 참 인간적이다. 나 같으면 이건 찢어버렸을 거야”라고 응수해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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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벤져스’부터 행위예술까지, 조영남과-이경규의 다이나믹한 하루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나를 돌아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코엔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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