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호준은 옥택연보다 많은 나이에도 왠지 모르게 옥순봉 계급구조에서 최하위로 밀린 듯한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손호준이 상황을 반전시키기 위한 회심의 카드로 선택한 것은 바로 ‘요리’. 지난 ‘삼시세끼 어촌편’에선 차승원의 요리 보조 역할만으로도 숨이 찼던 손호준이 몰라보게 달라진 요리 지식과 자신감을 드러낼 예정인 것.
ADVERTISEMENT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선 오이와 가지 등을 수확하는 세 남자의 자급자족 라이프가 시청자들에게 싱싱한 재미를 줄 전망이다. 초보 농부의 솜씨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생각보다 잘 자란 텃밭 작물들 때문에 더운 날씨에도 수확하는 손길이 가벼웠다는 후문. 여기에 걸그룹이 온다는 기대에 화려한 꽃다발을 준비한 이서진이 손호준의 등장과 함께 급격히 시무룩해지는 모습 등 아기자기한 재미가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손호준이 출연하는 ‘삼시세끼 정선편’은 31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ADVERTISEMENT
사진. CJ E&M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