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썰전’이 분당 최고 시청률 5.4%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3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 126회는 3.5%(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제외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5.4%까지 올랐다. ‘썰전’은 지난 6월 25일부터 2부 코너를 ‘썰쩐’으로 개편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1부 방송에서는 최근 ‘방위백서’를 통해 독도가 자국 영토라며 도발에 나선 일본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구라는 “일본이 ‘방위백서’라는 서적을 통해 11년째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 주장했다. 이번에는 중국을 자극하는 문구까지 넣어 중국도 지금 난리가 났다”고 말했다. 이에 이철희는 “집단 자위권을 밀어붙일 명분을 만들기 위해 일본이 주변 국가를 전략적으로 도발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2부 경제 이슈 코너 ‘썰쩐’에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최근 호텔 판매량이 크게 증가했다는 이슈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눴다. 서장훈은 해외 체인 호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영화를 보고 직접 찾아갔던 LA의 호텔에 크게 실망했던 경험담을 공개했다. 그는 “어릴 때 봤던 영화 ‘프리티우먼’에서 줄리아 로버츠가 묵었던 호텔에 갔었는데, 그곳이 유명 체인호텔로 바뀌면서 영화 속 모습과 많이 달라져 실망했다. 가격도 굉장히 비쌌는데, 특히 침대가 너무 물렁물렁해서 허리가 반 접어진 채로 잠을 잔 것 같다”고 말해 큰 웃음을 주었다.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JTBC
3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 126회는 3.5%(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제외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5.4%까지 올랐다. ‘썰전’은 지난 6월 25일부터 2부 코너를 ‘썰쩐’으로 개편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1부 방송에서는 최근 ‘방위백서’를 통해 독도가 자국 영토라며 도발에 나선 일본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구라는 “일본이 ‘방위백서’라는 서적을 통해 11년째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 주장했다. 이번에는 중국을 자극하는 문구까지 넣어 중국도 지금 난리가 났다”고 말했다. 이에 이철희는 “집단 자위권을 밀어붙일 명분을 만들기 위해 일본이 주변 국가를 전략적으로 도발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2부 경제 이슈 코너 ‘썰쩐’에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최근 호텔 판매량이 크게 증가했다는 이슈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눴다. 서장훈은 해외 체인 호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영화를 보고 직접 찾아갔던 LA의 호텔에 크게 실망했던 경험담을 공개했다. 그는 “어릴 때 봤던 영화 ‘프리티우먼’에서 줄리아 로버츠가 묵었던 호텔에 갔었는데, 그곳이 유명 체인호텔로 바뀌면서 영화 속 모습과 많이 달라져 실망했다. 가격도 굉장히 비쌌는데, 특히 침대가 너무 물렁물렁해서 허리가 반 접어진 채로 잠을 잔 것 같다”고 말해 큰 웃음을 주었다.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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