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짓이어도 좋으니 마지막으로 ‘사랑한다’고 한마디만 해달라”는 자신의 간곡한 부탁에도 차갑게 돌아서는 석훈의 모습에 충격을 받은 미연은 서럽게 눈물을 흘렸다. 이어 자살직전 모든 것을 체념한 채 바다를 바라보는 미연의 모습 위로 석훈에게 쓴 진심 어린 편지가 내레이션으로 더해져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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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영은 영화 ‘여교사’를 통해 남자 고등학교에 새로 부임한 교사 혜영 역을 맡아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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