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데이’의 티저 영상은 각각 20초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개와 함께 단숨에 SNS에서 10만에 육박하는 클릭수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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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티저는 ‘진도 6.5’, ‘살아야 한다’, ‘살려야 한다’의 간절한 세 마디가 화면을 압도하며 시작된다. 이 가운데 무너진 건물 사이에서 거친 숨을 내쉬는 해성과 똘미의 긴박한 모습은 긴장감을 증폭시키는 동시에 앞으로 공개될 세 번째 티저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디데이’ 제작진은 “20초 밖에 안 되는 짧은 티저 영상임에도 폭발적인 관심을 주셔서 감사 드린다”고 밝힌 뒤, “80% 가량의 사전 제작을 목표로 현재 무더위 속에도 촬영이 한창이다. 심혈을 기울여 재난 장면을 재현하고 있다.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만큼 퀄리티 높은 드라마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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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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