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에 있는 윤미래와 미국에서 활동 중인 보이즈 노이즈는 시간과 공간의 물리적 제약을 넘어 완벽하게 호흡을 맞췄다. 보이즈 노이즈가 완성한 트랙을 보내면, 윤미래가 랩을 더해 다시 보내는 과정을 통해 작업이 이루어졌으며 믹싱, 마스터링이 끝날 때까지 긴밀하게 협업을 진행해, 두 아티스트는 이미 절친이 되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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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데뷔 싱글인 ‘넥스트 오더(Next Order)’로 비트포트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화려하게 데뷔, 2012년 롤링스톤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DJ에 선정된 보이즈노이즈가 프로듀서로, 보컬과 랩핑 양면에서 대한민국을 넘어서 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는 독보적 여성 뮤지션 윤미래가 래퍼로 참여해 콜라보레이션이 성사되었다는 것만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캡처 더 시티’는 31일 정오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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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필굿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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