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 속 흥상은 일촉즉발의 상황이라고 믿기 어려울 만큼 냉혈한다운 포커페이스를 유지하고 있으며 태호는 그의 앞에서도 형형하게 빛나는 눈빛을 잃지 않고 있다.
ADVERTISEMENT
이에 작은 실수에도 목숨을 부지할 수 없는 지하세계에서 태호가 위태로운 자신의 위치를 지키며 흥삼의 방아쇠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라스트’는 100억 원 규모의 지하세계를 이룩한 흥삼과 이 세계를 정복하려는 태호의 운명에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 지난 방송에선 지하세계 No.7이었던 뱀눈(조재윤)을 단번에 제압한 태호가 또 한 번 No.6 배중사(김영분)와의 파티를 예고했다.
ADVERTISEMENT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드라마하우스&에이스토리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