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G워너비는 지난 2004년 ‘타임리스(Timeless)’로 데뷔한 이후 ‘살다가’ ‘죄와벌’ ‘라라라’ ‘내사람’ 등 초유의 히트곡을 배출하며 국민 남성 보컬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작곡가 조영수와는 전성기 시절을 함께 보냈다. 조영수는 데뷔곡 ‘타임리스’ 편곡자를 시작으로 ‘내사람’, ‘광’, ‘내사랑 내곁에’ 등을 작곡하며 SG워너비와 찰떡호흡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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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아이에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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