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서준은 데뷔부터 수년간 키이스트와 동고동락하며 다양한 작품 활동을 펼쳐왔다. ‘드림하이2’로 데뷔한 그는 ‘금나와라 뚝딱’을 통해 대중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확실히 알렸으며, ‘따뜻한 말 한마디’, ‘마녀의 연애’로 국민 남동생에 등극해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킬미,힐미’와 영화 ‘악의 연대기’를 통해 연기력과 화제성까지 입증 받아 20대 ‘대세 남배우’로 성장,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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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박서준의 다양한 활동에는 그의 재능과 노력을 기반으로 키이스트의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과 서로간의 확고한 믿음이 더해져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이루었고, 이에 재계약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키이스트 엔터사업총괄 양근환 사장은 “계약이 만료되기까지 1년 가까이 남았지만, 회사와 함께 향후 활동에 대한 장기적인 플랜을 세우기 위해 박서준이 먼저 재계약 의사를 전해왔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신뢰와 꾸준한 소통으로 박서준이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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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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