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서인영은 아버지를 울린 사건이 어릴 때냐는 질문에 “어릴 때 아니에요”라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아빠가 되게 보수적이세요. 매니큐어 바르는 거 이해 못하시고”라며 “타투를 크게 한 방을 했거든요”라며 팔의 타투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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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또다른 타투에 대해서는 “아빠가 그림에 소질이 있으니까 그걸로 얘기할게. 네 미키마우스 구려”라고 말했다고. 이에 서인영은 “저는 나름 패션에 일가견있는 사람인데”라며 당시에 “아빠 취향 여자 스타일을 맞추려고 하느냐, 난 아빠 여자가 아니다”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에 신제록은 “나중에 우리 딸이 이럴까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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