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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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 써니가 전인권, 고영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30일 써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절친 전인권 아저씨랑! 완전 진행 잘해준 고마운 고영배 오빠랑!!! 공개방송 화음 ‘써니의FM데이트’ (마지막을 장식해주신 아저씨의 무반주 ‘데스페라도(desperado)’ 는…. 감동 그 이상) 난 복받은 사람이야 제가 더 잘할게요! 함께 즐겨주신 관객여러분들도 리액션 짱짱! 또 하나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줘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써니는 전인권과 고영배의 팔짱을 낀 채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이한 세 사람의 조합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써니가 속한 소녀시대는 현재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에서 예능감을 펼치고 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써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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