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서해영, 서인영 습관 폭로 "화장실 문을 안 닫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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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해피투게더3′ 서해영이 서인영의 습관을 폭로했다.

3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대단한 유전자 특집에서는 전설의 농구 형제 신성록, 신제록, 잠실 얼짱 자매 서인영, 서해영, 뇌섹 남매 오상진, 오민정이 출연해 끈끈한 가족애와 숨겨둔 예능감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서해영은 언니와 자주 얘기를 나눈다며, 그런데 그럴 때 서인영이 화장실을 가면 “문을 안 닫고 얘기를 해요”라고 폭로했다. 이에 서인영은 “외로움 많이 타요”라 말했다.

이어 서해영은 “처음에는 몇 번 얘기를 했었는데”라며 얘기를 해도 서인영이 싫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에 유재석은 “문 닫고 화상 통화 하면 안돼요?”라 물어 웃음을 유발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