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기억에 남는 호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서장훈은 “영화’귀여운 여인’의 나온 호텔에 가보고 싶었다”며 “최근 가봤는데 현대적으로 변했다.그 때 침대가 미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침대였다. 나오면서 ‘다시 오나보다’라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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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헌은 “이탈리아의 베로나에 있는 호텔이 있다. 로비에 여성의 나체가 그려져 있다”라고 말하자 옆에서 최진기는 호텔 이름을 적기 시작했다. 이에 장도연은 “최진기 선생님 적으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JTBC ‘썰전’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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