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육중완은 “전기과 출신, 자격증 있는 사람”이라며 황석정 집에 나간 전등을 고쳐줬다. 황석정은 육중완이 고친 전등을 보며 “불빛이 너무 아름답다. 네 눈빛 같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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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정은 “내가 밟는 거하고 네가 밟는 거하고 다르다”라 말하자, 육중완은 “100키로가 밟는데”라며 “빨래 더 가져와요”라 답했다. 이어 육중완이 무거운 화분을 옮겨 물까지 주자, 황석정은 “너는 요정이다. 누나한테 요정이다”라 극찬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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