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무림은 천동에게 이별을 고했다. 그러나 천동은 무림에게 프러포즈를 하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던 상황. 무림은 이런 천동에게 “우리 헤어져. 이젠 귀도 먹었어? 헤어지자고”라고 매몰차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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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천동은 충격을 받은 듯, 돌아서서 떠나는 무림의 뒷모습에 대고 “야이 나쁜년아”라고 소리를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KBS2 ‘귀신은 뭐하나’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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