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07/2015073122345211708-540x1534.jpg)
31일 방송된 SBS ‘정글의 히든킹덤’에서는 왕국 브루나이 해골섬에서 생존을 펼치는 20기 병만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하와 샘이 불피우기 대결을 펼쳤다. 정준하는 “호주 보이스카우트와 한국 보이스카우트 대결해 보자”라고 말했다. 샘은 불을 잘 피우지 못했다.
반면 정준하는 불꽃은 계속 일었지만 불은 붙지 않았다. 정준하는 자신의 파이어스틸이 되지 않는다며 정진운의 외제 파이어스틸을 빌렸지만 고장냈다. 이에 정진운은 “형 그냥 무한도전하세요”라며 정준하를 타박했다.
정준하가 자리를 비우자 심형탁이 불 피우기에 도전했다. 그러나 정진운이 장작에 불을 옮겨 붙이려고 하자 바로 꺼졌다. 이에 정준하가 정진운을 구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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