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옥택연은 무거운 가마솥 무게에 불만을 드러내며 “차라리 (수확의 댓가로)고기를 주지 말고 양은 냄비 같은 주방 용품을 달라”고 요구했다. 김광규 역시 고기를 포기하며 동의의 뜻을 내비쳤으나 이서진만은 “냄비가 얼마냐?”면서 “안 된다. 우리가 손해다”라고 경영학과 졸업생 다운 냉철한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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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tvN ‘삼시세끼’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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