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
귀신
[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 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ADVERTISEMENT

2015년 7월 31일 실시간 검색어에는 ‘귀신은 뭐하나’가 올랐다.

# 공포와 멜로의 절묘한 결합, ‘귀신은 뭐하나’ 기대감 증폭

KBS2 드라마스페셜 ‘귀신은 뭐하나’가 31일 방송을 앞두고 기대를 모으고 있다.

ADVERTISEMENT

KBS2 드라마스페셜2015 시즌2 대망의 첫 포문을 열 ‘귀신은 뭐하나’(극본 손세린, 연출 차영훈)는 원수 같은 첫사랑이 8년 만에 유령이 되어 찾아와 벌어지는 황당한 소동을 담은 작품. 친근한 공포와 가슴 따뜻한 멜로의 절묘한 결합을 선보일 예정이다.

‘귀신은 뭐하나’의 주연 배우는 이준, 조수향으로 이준은 극 중 취업준비생인 주인공 천동 역을 맡았으며, 조수향은 천동의 첫사랑 무림 역을 맡았다.

‘귀신은 뭐하나’ 는 오는 31일 오후 10시 50분 방송예정이다.

ADVERTISEMENT

TEN COMMENTS, 이준과 조수향의 케미 기대됩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KBS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