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순애는 예쁜 원피스를 입고 나타나 선우에게 “어때요? 첫 데이트라서 꾸며봤는데”라 말했다. 이에 선우는 “뭐 이렇게 티나게 멋을 냈냐, 촌스럽게?”라고 괜한 말을 했다. 그러면서도 “이거 좀 짧은 거 아냐?”라 걱정해 ‘츤데레’면모를 보였다.
ADVERTISEMENT
순애는 옆자리 커플이 스킨십을 하는 걸 보며 “내가 24시간 주구장창 그 생각만 한다고 생각하겠지만, 아니거든요”라 응수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tvN ‘오 나의 귀신님’방송 캡처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