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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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 ‘가이드’ 권오중 팀이 벨기에 현지인 소녀를 만났다.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가이드’에서는 권오중, 안정환, 박정철이 여행 가이드로서 주부 여행단과 함께 유럽으로 패키지 여행을 떠났다.

이날 겐트를 여행하게된 권오중 팀은 한국말을 할 줄 아는 현지인 소녀를 만났다. 권오중은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며 즐거워 했지만 벨기에 소녀는 의외로 허당의 모습을 보여 권오중을 당황케 했다.

하지만 권오중은 이내 가이드 본능을 발휘해 벨기에 소녀까지 챙기며 여행을 즐겼다. 주부들은 딸같은 소녀에게 몇살이냐고 물었고 소녀는 14살이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tvN ‘가이드’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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